2009/1/24(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미소(미래상자에 소망담기)』는 설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설음식을 만들며 최대 명절인 설의 의미와 우리 고유의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6~중2학년 친구들이 직접 메뉴도 정하고, 시장도 보고, 야채도 다듬어서 야채전을 만들었는데, 그 맛은 이제까지 먹어왔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제일 맛있는 동그랑 땡이었습니다. ^^ PM박선숙 선생님께서는 재료보다도 모든 친구들의 손맛이 어울어져 낸 비법이 숨어있어 이 맛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날 강의실은 음식냄새로 가득했고, 음식을 배불리 먹은 친구들은 모두 눈싸움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억에 남을 설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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