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분류 | |||
---|---|---|---|
제목 | 물에 들어가면 메르스 바이러스 사멸해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5-06-22 15:44:54 |
조회 | 15,143회 | ||
첨부파일 | |||
"수영하다 감염되면 어떡해"... 전문가 "물에선 대부분 바이러스 사멸"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수영장을 찾는 발길도 줄어 관련 업계가 속앓이를 하고 있다.
수영장에서는 마스크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수영복만 입어 신체가 노출되는 데다 다른 사람이 수영하다가 남긴 침이나 분비물 때문에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울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수영장 이용객 수가 뚝 떨어졌다.
그러나 메르스 바이러스는 물에 약해 메르스 때문에 수영장을 피할 필요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메르스 바이러스는 수분에 약하다"며
"물에 들어가면 대부분 바이러스가 사멸해
메르스 염려 때문이라면 수영장에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com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이전글 |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수영장 일요일 운영 안내 |
다음글 | 서울시 메르스 진료 병원 및 안심병원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