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래와 함께하는 추억만들기’ 행사가 성황리 개최됐다(사진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특별시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공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금나래와 함께하는 추억만들기’를 지난 12월 2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지난 20년간 발자취를 함께해준 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코끼리아동청소년발달센터 소원카드 작성 및 폴라로이드 촬영 △이용주민 소원카드 작성 및 폴라로이드 촬영 △G하모니 CEO 합창단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과 미래를 기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지난 20년간의 성장을 함께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