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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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상호 협력체계 수립·구축 | ||
글쓴이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 작성일 | 2024-08-20 17:58:19 |
조회 | 720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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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금천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과 금천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는 상호 협력 강화 및 금천구 내 중증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중증장애인 시설 안전 점검 자문 제공: 공단은 금천구 내 중증장애인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관련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장애인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2.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 상호 교류: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장애인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3.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적극 협조: 공단은 연합회에서 생산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우선 구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단과 연합회는 금천구 내 중증장애인의 생활 환경 개선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고,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금천구 내 중증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이들의 자립과 복지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소통과 혁신으로 만드는 문턱없는 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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