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산하 기관인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에 선정돼 2024년 4월부터 유아수영, 음악줄넘기, 풋살 세 종목을 운영한다. 

금천구는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수업 개수와 참여 어린이집 수를 늘리고 있다. 올해는 금천구 관내 13개소 어린이집과 6·7세 유아 281명이 체육활동에 참여한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어린이집 생활을 할 수 있어 참여한 관내 어린이집의 학부모와 아이의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병호는 “올해도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유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충분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