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리모델링한 소극장서 노래교실 열어...5월 26일 두번째 무료강습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5월 20일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지상 1층 소극장에서 “조윤서 톡!톡! 튀는 노래교실”을 연다.

구민문화체육센터 소극장은 지난 4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엠프시설과 음향장비 등이 보강되었으며 내부 인테리어와 조명도 새롭게 단장되었다. 현재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 다수 출강중인 조윤서 노래강사와 함께하는 노래교실은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5월 19일 첫번째 무료강습과 5월 26일 두번째 무료강습을 시작으로 6월부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3개월에 30,000원이다.

앞으로 소극장에서는 음악회 및 공연,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여 구민의 건전한 문화생활 지원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소극장 대관요금은 4시간기준 100,000원이며 음향장비는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