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관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예술단

□ 기타 공연관람문의 : 02-2627-2981~5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찬)은 금천구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금나래아트홀에서 국내 최고기량의 서울예술단과 공동으로 뮤지컬“서랍이야기”공연을 선보인다.

1986년 창단된 서울예술단은 한국문화에 기초한 공연예술의 현대화, 남북 문화예술교류 및 한국예술의 해외교류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출범했다.

그동안 한국뮤지컬대상 6개 부문 석권과 뮤지컬배우 남경주, 남경읍, 이정화, 송용태, 박철호, 김성기, 오나라, 김수정, 민영기 등 국내 최정상의 수많은 뮤지컬 스타를 배출한 종합공연예술단체이다.

뮤지컬“서랍이야기”는 2년 전 일간지에 실린 감동적인 실화를 새롭게 각색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제작되었다. 미화원들의 생활을 바탕으로 한 코미디와 치매 할머니의 구성과 함께 5인조 라이브밴드가 등장. 총 29곡의 뮤지컬 넘버는 블루스와 재즈, 힙합, 모던 락 등 젋은 감성의 다양한 음악으로 열정적인 안무와 함께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극본․연출 정유희, 작곡 김지영, 편곡 이우영, 안무 김현아․신성아, 출연 고미경, 이경준, 김보영, 임병근, 박영수.

7월 3일(토)~7월 4일(일) 오후 3시, 7시(총4회)
티켓오픈 6월 3일 예정

홈페이지 www,gnrart.or.kr 문의전화 02) 2627-29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