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公, 심야전력 및 에코시설 활용 확대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이 국가 전력수급 비상체제 돌입에 따른 전력난 해소를 위해 심야전력 및 에코시설 활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하절기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하절기 전력수급 대책 내용을 적극 실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 절약운동을 실천함으로써 모범이 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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