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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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천구립시흥도서관, 2017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 ||
글쓴이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 작성일 | 2017-06-15 09:10:39 |
조회 | 8,067회 | ||
첨부파일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보도자료시흥도서관 2017 .hwp (3.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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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 산하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 함께 쓰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부터 9월까지 <금하에 살다 – 내 삶의 중심, 변두리 사람들 이야기>라는 주제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와 확산을 통한 새로운 독서문화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의 <금하에 살다 – 내 삶의 중심, 변두리 사람들 이야기>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함께 읽고, 토론하고, 도서관을 체험하며 문학 치료와 자서전 쓰기를 통해 자신과 주변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 마무리로 참여자의 작품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는 자서전 쓰기를 주제로 유은실 작가가, 9월 12일부터 9월 29일까지는 글 다듬기를 주제로 이나영 작가가 진행한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총 20회차로 이루어진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6월 18일(일)까지 금천구립시흥도서관 2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과 일정 등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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