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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천구립독산도서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글쓴이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작성일 2016-03-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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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보도자료금천구립독산독서관 꿈.hwp (353.0K)
금천구립독산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수업 발.jpg (1.8M)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 산하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은 학교의 주 5일제 시행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과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금천구립독산도서관에서는 ‘숲속도서관, 문학이 자라다’라는 주제로 예술문학작품이 꿈틀대는 자연의 품속에서 ‘꿈다락’ 어린이 작가들이 문학놀이로 나, 우리, 세계를 발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자연은 ‘꿈다락’ 꼬마 작가들에게 ‘신나는 문학놀이터’가 되어 줄 것이다. 자생하는 자연을 본받아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선택하여 행동하고 책임질 줄 아는 어린이 작가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주체적인 수업을 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저학년(2~3학년), 초등고학년(4~5학년) 대상으로 1기(상반기)와 2기(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며 접수 방법은 22일(화)부터 접수 인원 마감 시 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로 이루어진다. 참가 인원은 1기 30명, 2기 30명으로 총 60명 중 10%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녀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연계프로그램이 이론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를 통해 체험하는 문학 활동 위주의 수업으로 다른 예술장르와도 연계하는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라며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창의적이고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