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 산하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에 따른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면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현대화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특별교부금 사업으로 선정되어 10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추진되었다. 올해 1월부터 체육센터의 각종기기에 대한 개·보수를 실시하였고,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전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한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전면 휴관에 들어가며, 수영장은 바닥 타일교체 공사가 연말까지 진행됨에 따라 12월 31일까지 휴관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으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수영장 바닥 타일교체, 샤워실 개선, 로비 중앙 안전 그물망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에너지 절감 차원의 LED 조명교체, 기계실 보수 등의 공사도 진행된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고객 편의시설이 개선됨에 따라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에너지 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02-861-1313)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원문보기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774343(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