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은 11월 1일 인천에 위치한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인 “왁자지껄 도서관”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옥토끼 우주센터’는 학습, 탐험, 놀이가 집합된 테마파크로 전시장 곳곳에서 해설자의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항공우주산업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왁자지껄 도서관” 참여 학생들에게 실내에서 벗어나 야외로 나가는 즐거움과 함께 과학의 신비,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창의적이고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다가감으로서 소통과 대화의 의미를 찾아주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서는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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